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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활동동아리연합 학술포럼
우리도 세계시민교육같은 환경교육, 기후변화교육을 받지만 사실상 학생의 행동이 많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향연 동아리에서는 인문학교육을 강조하는데 사실 이것이 크게 행동을 바꾸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으로 기후위기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에는 상당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문학을 통해서 인식의 전환은 시킬 수 있지만 결국 정치적 공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후위기를 대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