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해외국어고등학교 자율 밴드 동아리, 제니스(Zenith) 부장 오초목 입니다. '절정'이라는 뜻을 지닌 Zenith는 절정에 닿는, 최고의 무대를 관객과 함께 즐기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졌습니다.피아노(키보드), 드럼, 기타, 베이스, 보컬로 이루어진 Zenith는 다양한 음악적 접근 방식으로 기존의 곡을 편곡, 재해석하여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음악 공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서로 악기를 가르쳐 주고,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서로 간의 호흡을 읽고, 손발을 맞추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Zenith 부원들끼리 점심, 또는 저녁 시간에 모여 자유로이 연주하는 과정에서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매일매일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Zenith는 학업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본래 지니고 있던 예술적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해 주는 자유로운 장이자 탈출구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합니다.
동아리 활동 내용
점심, 저녁 시간 연습
기존에 있던 곡 편곡, 재해석
무대 영상 SNS 게시, 피드백
동아리 발표회 공연
아람실 축제 공연
포럼장 콘서트 개최
동아리 활동 실적
2006년 7월 흑인 음악 동아리 ‘Soul Flight’ 주최 ‘Summer Party’에서 공연
2006년 12월 제 1회 아람실 무대 공연
2007년 6월 영어말하기대회 오프닝 공연
2007년 12월 제 2회 아람실 무대 공연
2008년 12월 제 3회 아람실 무대 공연
2009년 12월 제 3회 아람실 무대 공연
2010년 12월 제 4회 아람실 무대 공연
2011년 9월 제 1회 Zenith Mini Concert 개최
2011년 12월 김해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장애인 인식 개선,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행복한 음악회’에서 오프닝 공연
2011년 12월 제 5회 아람실 무대 공연
2011년 12월 제 5회 아람실 축제 동아리 전시 부문에서 Zenith 라이브 카페를 열어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