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ith의 2학년 멤버가 2016 틴틴 페스티벌의 예선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일시 : 11월 6일 일요일 장소 : 창원 늘푸른 전당 곡 : 남행열차 Rock. ver 보컬 : 정수호 편곡, 기타 : 심지헌 건반 : 성고운 베이스 : 이건희 드럼 : 장채원 연습때 만큼 좋은 무대를 만들지 못해서 많이 아쉬움이 남는 무대였지만 결과에 상관없이 제니스의 첫 외부무대 경험이라는 점에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더 높은 퀄리티의 평소 합주에 비하면 아쉬웠지만 사실 그래도 매우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의 관객들과 타밴드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그와 함께 특목고는 예체능은 잘 못할것이라는 편견을 참가팀 중 유일한 특목고였던 우리 김해외고가 완벽하게 깨트렸습니다! 우리 김해외고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멤버반응 : 심지헌 - '아 너무 빨리 쳤다..' - '솔로 내 손가는 대로 막쳤는데 티났으려나...' - '아쉽다.. 적응이 안되네 이런 무대' : 정수호 - '보컬 반응 좋아서 기분좋다!' - '그래도 아쉽다!' - '심지!! 빠르다!! 심지!!' : 성고운 - '아 페달만 아니었으면.... 아쉬운 무대...ㅠ' - '건반 소리가 너무 작았다... 소리 커야 되는 무댄데..' : 장채원 - '치다가 드럼채 부서졌다 ㄷㄷㄷ 여분 챙겨가기를 잘했지' - '아... 잘했는데 그래도 아쉽다 ㅎ' : 이건희 - '아 이런건 긴장안할줄 알았는데 긴장되네' - 베이스 좋은거 쫌 사주세요.... 출력이 못따라감... - 아쉽지만 잘했습니다 ㅎ 관객 반응 - 타 밴드 멤버 1 : '(장채원에게) 누나 너무 멋져요 ㅠㅠㅠㅠ 섹시해요 ㅠㅠㅠㅠㅠㅠㅠ 흐억' - 타 밴드 멤버 2 : ' ㅋㅋ외고? ㅋㅋㅋㅋ외고는 어떻게 하나 보자 ㅋㅋㅋㅋㅋ (보컬 파트 들어온후) 헐 뭐야....' - 타 밴드 멤버 3 : '와 보컬 노래 장난 아니다 ..ㄷㄷ' - 장비 엔지니어를 맡아주신 분이자 Feedback라이브 무대 사장님 : '와 드럼 대박이다. 락스피릿 장난아닌데? 드럼이랑 기타 덕분에 본선 가겠네 ㅎ' -타 밴드 멤버 4 : '개 잘하든데? 본선갈듯' 무엇보다도 저희 제니스에게 이런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시고 항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제니스의 담당선생님이시자 정신적 지주 이영희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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