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컷
예술(미술)
안녕하세요 크로키 동아리 ‘삼분컷’의 부장 이예린입니다.
‘삼분컷’은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소모임으로, 바쁜 학교생활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얻고자 만들어진 동아리입니다. 우리 동아리는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결성된 것이 아니기에 평범한 이들이 모여 다소 엉성한 형태를 그려내지만, 단지 그 순간 보고 느낀 모든 것을 화폭에 담아내고자 할 뿐입니다. 언젠가 그림을 좋아하는 당신 또한 저희와 함께이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