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해외고 관현악 오케스트라 동아리 Dolce(돌체) 부장 강은서입니다. Dolce는 이탈리아어 악상기호 중 하나로, ‘감미롭게, 부드럽게’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돌체는 음악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이 연습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그 과정에서 협동심, 배려심을 기를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또한 학교 내에서의 공연(축제, 예술 동아리 발표의 날)을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돌체의 슬로건은 ‘소리의 화합으로 아름다움을 연주하라’입니다. 부원들의 연주가 모여 아름다운 김플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입니다. 김해외고의 유일한 관현악 오케스트라 동아리인만큼, 김해외고의 아름다운 소리를 담당하는 Dolce의 공연으로 많은 학생들이 음악이 주는 감동을 느끼고, 음악과 가까워지길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