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해외국어고등학교 음악번역 동아리, 경음악부의 부장 최다혜입니다. ‘경음악부’라는 이름은 ‘가벼울 경(輕)’ 한자를 사용해 여러 나라의 다양한 장르 음악을 가볍고 또 경쾌하게 즐기자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저희 경음악부는 학생들의 외국어 전공 특색을 살려 중국어, 일본어, 영어 가사를 번역하고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언어 또한 번역하며 언어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합니다. 부원들은 자신이 평소 즐겨 듣던 노래들을 묶어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거나 직접 다른 언어로 번역하며 즐겁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